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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테스터를 했던 티스토리 2008 버전이 공개되었다. 나 역시도 테스터로 발탁이 되어 이런저런 기능을 먼저 맛보았지만, 단지 하나의 이유로, 그 하나만의 이유로 인해 제대로 테스터로써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이유인즉 바로 위지윅 에디터에서 [ENTER]를 누르면 익숙했던 html 명령어 <br>대신 <p>로 나타나는 현상 때문이었다. 어떻게보면 정말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포스트의 편집, 그러니까 줄간격이 이전과 생판 달라져서인지, 굉장히 꺼림직한 현상이 되어버렸고, 새로 글쓰기나, 편집을 할 때 짜증을 한껏 받았었던지라, '이거 안 바꿔주면 새기능 안 쓰고 말란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다.-_-;;; (소심남.-_-v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티스토리로 이사올 때도,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옮겨오면 이 <p> 명령어 없앤다고 엄청난 수작업으로 고생했었다.)

그러던 中, 티스토리 2008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가 되었고, 뭐... 그러려니 했는데, 행여나 싶어 새버전의 위지윅을 열어서 시험해봣더니만, 기존버전과 같이 <br>이 출력되는 것이었다. 아싸~ <p>를 버렸구나~ 싶었는데, 역시... <p>에 익숙한 사람들도 있는가보다. 편집기 설정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던 것.-_-;


아무튼 이 줄바꿈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에 만족하여, 앞으로... 새버전을 사용할 생각은 있는데 말이다, 문제는... 제대로 위지윅을 사용을 할려면 스킨을 다시 한번 바꿔줘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처럼, 편집기 화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아, 스킨을 다시 적용시켜야 된다는 말이다. 햐...~

그러나, 나처럼 html 명령어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이제껏 애드센스나, 사이드바에 삽입한 것들을 재적용시키기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닌지라-_- 일단 시간이 좀 있을 때.... 슬~ 새마음 새기분으로 집공사를 해야겠다.

암튼, 분명히 <br>가 되는 것은 몇년간 티스토리 편집기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없다.


<덧> 2008. 8. 30. 15:02

그러나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많이 남아있다. 티스토리 사용을 꽤나 한 유저가 가장 바라는 점은, 인터페이스의 변화보다는 이미 익숙해진 기존의 좋은 기능들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것일터인데, 세세하지만 아직은 기존버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다. 일례로... 2,3장 사진을 같이 얼릴 때 사진 크기 변경이 안된다는 문제 정도.

Posted by wuri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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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작성 환경 : Windows XP sp3, Firefox 3.0.1

전반적으로 화이트 계통을 이용해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다소 제목이 부정적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시각적인 면에 있어 상당히 만족도가 크다. 관리자 화면인 센터 부분이 흰색 계통으로 바뀌어 깔끔한 느낌을 가장 먼저 주며, 게다가 초기화면을 사용자 설정으로 변경도 가능하고, 또 기존 센터메뉴보다 좀 더 세분화된 점이 달라졌다 하겠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바로 넓직한 위지윅 에디터 화면이다.

Tistory 위지윅 기존버전.

Tistory 2008 새버전.

일단 눈으로보기엔 좋아진 것 같지만, 보완해야 할 점이 꽤나 많다. 기존버전에 너무 적응되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편집기에서 빠질 수 없는 이미지 삽입과 같은 경우, 여러장을 업로드 할 때, 아랫쪽 파일첨부 쪽에 파일선택 버튼이 없는 점이 좀 불편했고,또 이미지 배치, 즉 2장을 같이 한줄에 놓고 싶어도 왠지 모르겠지만 따로 세로로 배치되어버리는 것이었다. (물론 첨부 이미지를 두장, 세장 같이 올리는 메뉴가 있지만, 이럴 경우 이미지 크기 조절이 불가능했다.) 결국 이 이미지 배치 문제 때문에 기존버전으로 돌아와 다시 포스팅하게 되었다. 적응하기에 달린 문제이겠지만, 에디터의 문장 작성 느낌도 사못 다르다. 새버전에서 작성 中, 행여나 싶어 html 화면으로 바꿔보니까 이전 버전에선 보이지 않던 <p>, </p>가 있다. 이거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옮길 때 자주보던 건데, 개인적으론 달갑지 않은 html 명령어 中의 하나인지라 꽤나 신경이 쓰였다.

아직은 더 기다려야 되는 시점이다. 이 2008 버전은 껍데기 버전일 뿐, 내부적으로 어떻게 변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센터 메인 화면과 위지윅 에디터외에는 모두 "준비 중"이라고 나온다. 새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선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베타버전이기에 포스팅할 때마다 시도는 해보겠지만, 왠지 다음의 에디터와 비슷한 점이 많고, 기존의 티스토리 에디터와 약간의 체감상 그리고 기능상 다른 점이 보이기 때문에 이 곳에 보완되야 할 점이 많을 것 같다. (절대 기존 에디터의 장점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개인적 바람.)

메뉴화면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데, '댓글 알리미'의 추가는 상당히 신선한 기능이다.


추가> 2008. 7. 10

지난달 티스토리에서 베타 버전의 테스터들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내었고, 신청을 하기 위해선 포스트로 내가 왜 테스터가 되어야 하는지등의 글을 올려야만 했는데, 나는 그것까지는 포스팅하기가 멋쩍어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티스토리의 기존 에디터에 대해선그다지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티스토리의 우수 블로거로 선정된 블로거들에게 따로 공지메일이 날라왔는데, 받자마자 그 반가운 마음에 바로 메일을 보내어 베타 테스터 신청을 했다. 그 기대감 역시 작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몇일전 새 메뉴로 장착된 내 블로그의 관리메뉴를 보게 되었고,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고, 또 이제까지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게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 제 막 시작했는데 무슨 문제를 꺼집어낸다는 것 또한  예의는 아닌가도 싶지만, 자꾸 쓸려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실망감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실망감이 아니다. 바로 '에디터' 문제이다. 다음 까페를 이용한지가 몇년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새로운 티스토리 2008의 에디터는 다음까페 에디터가 모태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상당히 적응이 안될 뿐더러, 이미 작성한 포스트를 수정을 할 때에도 꽤나 애를 먹었었다. 엊그제 언급한 <p> </p> html 명령어부터 시작해서, 기존버전의 에디터에서 삽입된 이미지 화일은 중간맞춤인데, 수정할려고 하는 포스트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왼쪽 맞춤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이다. 또 그걸 바로 맞출려고 해도, 글이 옮겨가든지, 아니면 중간맞춤이 아니라 오른쪽 맞춤으로 옮겨가버리던지, 이거 원 뭐가 뭔지 당췌 모르겠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으나, 또 사용자 입장에선 개발자가 의도한 방법을 일단 따라가주는 것 또한 예의라고는 하나, 지난 몇년간 티스토리를 징하게 사용해온 나로써, 살포시 조심스럽게 한가지 건의를 할까 한다. "에디터만은 기존 버전을 가지고 만들면 안될까요?" -_-;;; 물론 UI는 새버전이 훨씬 낫지만서도. html 명령어를 잘은 모르지만, 최소한 <p>, </p>는 정말 사양하고 싶다.

Posted by wuri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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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삭제

    [미션1]새롭게 탄생한 티스토리. 그리고 버그.

    2008/07/09 14:22 | Tracked from 엔즐군의 다이어리::Chameleon Edition

    드디어 2008년형 티스토리가 개막했습니다. 일단 미션 수행에 앞서, 베타테스터로서 앞으로 3주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미션수행에 들어가겠습니다. 첫번째 미션의 내용은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의 첫느낌을 적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포스트를 통해 미션이 요구하는 것보다 한발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제가 베타테스터 신청시에도 강조했듯이, 저는 베타테스팅 기간동안 제가 테스트할 수 있는 모든 OS/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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