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나의 한주는 월요일부터가 아닌 일요일부터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 외국산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영향 때문인 것 같은데,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설정에 보면 빠지지 않는 설정메뉴가 바로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하는지, 월요일로 하는지였다. 뭐 까짓거... 일요일은 한주를 준비하는셈치고,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라는게 그렇다. 생각만으로는 지구평화를 지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법이다.-_-+ 단지, 무엇이든 시작에 있어서 한발 앞서 출발한다는 점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역시 말은 지어내기 나름이다.-_-v)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약속도 거의 없는 나로써는-_- (어쩌면 다행일지도. 낄낄) 예년보다는 일찍 2009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이 날짜는 20일인데, 벌써 30일인 것 같은 기분은 또 무엇이다냐. 컴퓨터를 켜고... 이것저것 하다가, 우연찮게도 비스타(Vista)의 장점을 적은 포스트를 봤고, 나름 댓글을 달았는데... 32bit는 괜찮다, 라는 답글이 있었다. 왠지, 그냥 왠지 땡기는 유혹.~


올 여름부터 데스크탑에 비스타 64bit를 설치해 사용해 오고 있었다. 행여나 성능 향상의 기대감을 가지며 남들하길래 따라서 sp1도 깔고, 얼마전에는 sp2 beta까지 설치해봤다. 별반 차이가 없었다. 아니, 왠지 뭔가 더 꼬인 듯한 느낌. 사실 32bit와 64bit 차이점을 나는 아직도 모른다.-_- 내부적으로 연산 나부랭이가 어떻든간에, 나는 그냥 운영체제가 에러없이 프로그램 띄울 때 속도만 빠르면 된다. 64bit를 깔았지만, 게다가 서비스팩도 깔았건만... 나의 기대치에는 부응하지 못하고... 그냥 64bit 맛만 보고있다, 라는 정도로 끝이었다.

64bit의 특징이 뭐냐고요?  그냥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이나 드라이버를 깔 때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점, 윈도우 프로그램 폴더(C:\Program Files)에는 64비트용 프로그램이, 32bit용은 Program Files (x86)에 설치되는 것과 무지막지한 하드용량을 잡아먹는거외엔 외관상으로도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 내가 굳이 64bit를 선택한 것은 무슨 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사실 설치를 하고나서야 내가 깐 비스타가 64bit인 줄 알았다.-_-;;; 그나마, 8bit 컴퓨터부터 사용해온 내가, 처음으로 64bit까지 사용해본다라는 호기심으로 자기만족을 했고, 그와 함께 비스타 64bit에선 4GB램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걸었다. 언급했다싶이, 64bit라 해서 특별히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진 않았고, (IE의 64bit와 32bit가 뭐가 틀린데?-_-;) 게다가 메인보드가 지원안해서인지 메모리 역시 4GB 모두 사용할 수 없었다.

MS오피스 아이콘 그림이 다 어디갔누?-_-;

그러는동안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쓸데없는 컴퓨터 결벽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나는, 종종.. 아니 자주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들을 돌리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원인을 알지못하는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늘어난 것이다.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찜찜한걸 어떻게 하누... 오늘 본 포스트도 있고, 또 언젠가 이 64bit 비스타를 벗어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그때가 온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신년맞이, 연말 시간떼우기(?) 데스크탑 운영체제 다운그레이일터인데, 마음이 상당히 찝찝하다. 사실 컴퓨터를 짧지 않은 기간, 시간... 아니, 세월동안 사용해보면서 가장 하기 싫은 것이 바로 윈도우의 포맷이다. 포맷을 하고 설치하는건 일도 아니지만, 내가 익숙한 프로그램들을 하루둘씩 다시 설치하고, 또 그 프로그램들의 설정이나 옵션을 예전에 쓰던 그대로 적용시키는 일이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이라는 점이다. 윈도우 설치 후부터해서 3,4시간 잡아먹는건 일도 아니다.-_-;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해부터는 컴퓨터를 가지고 노는 시간이 줄었는데, 그 귀차니즘 때문에 사용해온 프로그램의 수가 그리 많지 않다, 라는 점이다. 8년 넘게 사용해온 OUTLOOK은... 이제 단지 메일 백업용일 뿐이고, (일정관리나 주소록, 메일열람과 작성 모두 Gmail 계정만 사용하고 있다.) 가장 오랫동안 사용해온 이미지 뷰어인 ACDSee에서 프리웨어이며 설정이 단순한 꿀뷰3(뷰어용)과 피카사(관리용)로 옮겨탔다. 이외에 잡다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포터블로 사용해서 백업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토털 커맨더, Pidgin 메신저, 이미지 캡쳐프로그램인 FastStone Capture, PDF뷰어인 FoxitReader등등...) 또 주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이나 동영상 플레이어인 KMP는 따로 설정들을 백업해놓은 상태다. 그나마 설치에 시간을 잡아먹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봤자, MS 오피스와 한글 워드 정도. 정말 이제는 컴퓨터 최적화나 튜닝 프로그램들 적당히 써야겠다... 어떻게 필수 프로그램들보다 더 많은지.-_-;

아... 떨린다. 컴퓨터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 아니 1주일에 한번은 자기 컴퓨터 윈도우를 새로 밀고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나 같은 컴맹들에게는 이런 일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일 수 밖에 없다. 내 딴에는 고스트나 TrueImage와 같은 전문 백업 프로그램 사용을 시도해보지 않았겠는가. 다 실패로 끝났으니... 그냥 오로지 수작업밖에 없다.ㅠ.ㅠ

자, 이제 윈도우 밀러가자.-_-+ 그나마 위안인건 옆에 갖고 놀 노트북 한대가 더 있다는 점. 주말 기념 영화나 줄창봐야겠다. Vista 64bit sp2여, 빠빠이다. 다시는 보지말자, 64비트여.-_-+

오늘 티스토리 무슨 날이가. 왜 자꾸 서버를 못 찾고 난리고.-_-;;; 이 포스트도 결국 노트북에서 발행해야겠구먼. 다른 포털 블로그와 뭔가 달라서 선택한 티스토리이건만, 다음으로 입양되고나선 여타 포털 블로그 서비스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윈도우 설치 후...>

Vista 32bit를 설치를 할려고 했는데, 자꾸만 뜨는 에러메시지에 짜증이 한껏 밀려와서 할 수 없이 XP sp3로 갈아타야했다. 공식지원이 끊긴다는 소리도 들리고, 또 조만간 Windows 7이라는 넘도 나온다는데... 그때까지만이라도 XP로 버텨야겠다. 포맷을 한 후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명 '날라다닌다'라는 느낌을 한껏 받을 수 있어 좋다. 생각치도 않게 ieframe.dll이니, mshtml.dll 문제가 생겨서 한껏 짜증을 내다가, 결국 우째우째해서 문제해결, 이 넘의 XP... 정말 징하게도 오래 쓰는구나.

<추가> 08.12.22. 10:32

세상에, 윈도우 폴더에 화일이 사라졌다면서 에러가 나길래, 결국 다시 또 깔았다.-_-; 같은 짓 연달아 하다보니, 속도도 더 붙더니만.-_-; 아... 아... 싫다, 윈도우 포맷. 떱~

<추가> 08.12. 23. 05:30

3일동안 윈도우를 3번이나 다시 재설치했다. Vista를 그리 오래 사용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XP는 오류가 잦은 듯한 느낌을 주는 운영체제이다. 그나마 블루스크린은 한동안 볼 일이 없을 것 같아 다행이지만서도. (Vista 쓰는데 종종 블루스크린과 만나야 했다.-_-;) XP sp3를 다시 재설치를 하게된 것도 뜬금없이 Windows 폴더에 있는 화일이 없다고, 복구를 권했기 때문이다. 복구 명령어가 뜨지도 않더니만.--; ('R'키던가.) 결국 다시 재설치를 했는데, 덮어 씌우는게 아니라, 따로 하나 더 깔게되어... 결국엔 나중에 다시 싹 밀어버리고 새로 설치를 한 것이다.

예전처럼 XP 최적화 팁을 적용한다고 쑈를 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몇몇 부분은 손봐야 할 곳이 있었다. 이제까지는 그 설정 변경과 최적화팁 적용,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들의 설치와 설정 적용 때문에 시간을 상당히 많이 잡아먹었는데, 이제는 이 짓도 귀찮은지... 그냥 사용하다가 필요하면 프로그램 깔고, 생각나면 윈도우내의 설정들을 고쳤다.-_-v 컴퓨터야 뭐... 그냥 제대로 맘편하게 돌아가면 그만이고, 나는 그것을 이용해 내가 필요한 부분의 일을 처리하면 되는 것이다. 뭐가 좋니, 뭐가 먼저니... 어쩌구 저쩌구는... 컴퓨터로 먹고사시는 분들의 업무이므로 Pass~

왠일인지는 모르겠지만, XP sp3로 갈아타고는 인터넷도 더 빨라진 것 같고... 확실히 체감속도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괜히 메모리 4GB 다 써볼꺼라고... Vista를 고집했으니.-_-;;;

<추가> 08.12.29. 10:28

XP의 빠른 속도에 한껏 빠져있다가... 결국 원인을 알지 못하는 문제점으로...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보기만 하면 자동 재부팅이 되는 골칫거리가 생겼다. 그렇게 자주 보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려러니 했는데, 증세가 더더욱 심해져서 짜증이 극에 다다랐다. 결국엔... XP 깔린 채로, Vista sp1. 32bit로 업데이트.-_-;;; 아, 정말 운영체제... 좀~ 좀~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포터블로 써서 레지 꼬일 것도 없는데 왜 그러니.-_-+

사실 지금도 간당간당하다. 비스타에서 컴퓨터 체험지수를 체크하는게... 안된다.-_-;

Posted by wurifen

트랙백 주소 http://www.wurifen.com/trackback/1366 관련글 쓰기

  1. 삭제

    아크몬드의 생각

    2009/03/06 18:04 | Tracked from archmond's me2DAY

    우린 아직도 적응 훈련중인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12/23 08:47

    옛날에...이분 네이버 블로그에서 엄청난 업뎃 뽐뿌를 내뿜으셨던분 ㅎㅎ

  2. 2008/12/23 14:00

    잘 보고 갑니다.. 윈도우 접고 Mac x86으로 오세요~ ^^ 즐거움이 있습니다~

    • 2008/12/23 14:18

      ㅎㅎ 꽤나 오래전에 Apple IIe는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_-;;; 새로이 하드웨어를 구입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_-+ 우분투로 옮겨타볼려고 몇번을 시도했습니다만, 이도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주소
      2008/12/23 14:40

      하드웨어는 안바꾸셔두 되구요; 기존 컴퓨터에 설치 가능하지요~
      저도 하드 디스크 한쪽 구석에 깔아놨다는,,.
      osx86, x86osx 등으로 검색해보셈~
      괜한사람 삽질에 세계로 이끄는건 아닌가 하네요.. ^^

    • 2008/12/23 15:09

      핵켄토시 말씀하신거군염. 새로운 세상이 아니라, '핵'자 들어가는 세상에 들어가기엔... 저의 모험심이 파라만장하지 않습니다. ㅋ

  3. 2009/01/06 22:12

    정말로 비스타의 문에가 이 죽일넘의 호환입니다. 제발 님이 원한것 처럼 Windows se7en(윈도우7의 정식명칭)이 호환성문제를 처리해 주었으면 합니다(근데 이게 님 바라는 것이 맞나?).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한지가 몇년이 지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 물론 따지고보면 정확한 횟수가 나오지만서도.) 암튼, 초딩 6학년때 Apple IIe라는 컴터 이후, 16비트 컴퓨터를 사용하면서부터 자연스레 익숙해진 것이 바로 Windows 라는 프로그램이었다. 3.1 버전부터 시작해서 98, 98 se, Me, 2000, XP ... (아직 Vista는 사용해보지 못했다.) 곧 있으면 XP sp3가 나온다는 기대감도 나름 갖고 있었건만, 언젠가부터 한번쯤은 사용해봐야지... 했던 '우분투(Ubuntu)'를 오늘 오전쯤해서 잠결(?)에 설치해 보았다.


설치는 생각외로 어렵지 않았다. 무슨 CD를 굽고 할 필요도 없이, 우분투 공식 사이트에서 iso 화일을 초고속으로 다운을 받고, 가상 드라이브에 집어넣고 실행을 하니 자동으로 설치 화면이 떴고, 재부팅이 되더니 예전 윈도우 98과 2000을 번갈아 쓸 때 익숙했던 멀티부팅 화면이 떴다. 뭐, 당연히 Ubuntu를 선택을 했고.-_-; 그리고 화장실에서 큰거 한번 보고 돌아오니 대강 설치가 끝났었다. 두둥~ 그래도 여기저기서 서핑할 때 본 익숙한 화면이 내 모니터에도 나타났다.

뭐야? 윈도우 화면과 별 다를바가 없었고, 조작에 있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냥 윈도우 쓰는 느낌이 났다. 다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하면 역시나 윈도우에서 익숙하게 사용했던 프로그램들을 못 쓰게 되었다는 점. 간간히 사용했던 Internet Explorer나 MS-WORD와 같은 MS 오피스 계열의 프로그램들과는 빠빠이였다. 대신, 이전부터 주브라우저로 사용했던 Firefox pidgin과 같은 메신저를 여기서도 만나니 어찌나 반갑든지.-_-; 또 테마 같은 경우에도 윈도에서 Human라는 테마를 사용했던터라, 겉으로 보기엔 이게 윈도우인지, 우분투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이다.

컴퓨터로 먹고 사는 넘이 아니기에, 뭘 사용하나 다 똑같다. MS의 독점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나보다 훨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엔, 그냥 사용자로써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한 것만 쓰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냥 새로운 환경, 또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제한등에 익숙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또 따지고보면... 윈도에 너무나 익숙하다보니, 컴퓨터를 사용하는 원초적 목적을 떠나, 하나의 놀이기구처럼 게임을 하거나, 혹은 컴퓨터 최적화, 혹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올 때마다의 호기심등에 의해 쓰잘데기 없는 시간이 낭비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냥... 나의 현재 본분에 맞게, 가장 간단한 소기의 목적, 웹서핑으로 정보를 얻고, 자료 정리를 하고, 그걸 출력하고... 이것만 되어도 나는 대만족이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니만.


내일 우분투 8.04 버전이 정식 출시가 된다고 한다. 급한 성격에, 하루를 못참고 rc 버전을 설치했는데, 이제까지는 별다른 무리없이 그냥 사용할만 하다, 라는 것이 전체적인 느낌이다. 한동안은 윈도우보다는 우분투로 컴터를 사용해야할 것 같고... 대강 윈도우를 사용할 때 설정에 맞춰 놨으므로... 찬찬히 두고봐야겠다.


단, 중국어나 일본어 입력법을 도저히 모르겠다. 검색을 해도 나오질 않으니.-_-; 구글 중국어 입력기라도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려나.-_-; 또한 Total Commander를 쓰지 못하는 점은, 정말 치명적이구만.-_-; 아, 요최근 한창 사용하고 있는 evernote도 리눅스 버전이 없구나.-_-;
Posted by wurifen

트랙백 주소 http://www.wurifen.com/trackback/1231 관련글 쓰기

  1. 삭제

    Hardy Heron으로 업그레이드

    2008/04/30 00:12 | Tracked from Revival's Blog

    2년 전쯤이죠. 윈도우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비스타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제가 사용하는 랩탑 사양으로는 그것을 따라가기에 무리가 있겠다 생각을 했고 또 몇 년 마다 한번씩 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4/23 19:17

    우분투 설치 하셨군요.
    저는 설치했다가 뭐가 좋은건지..느낄 사이도 없이 다시 밀었습니다.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려던 건아니지만..
    가끔 너무 성급하게 지웠던 거 같지만.. 새로 운영체제를 다시 깔자니 너무 귀찮네요. ^^^;;;

    • 2008/04/23 20:11

      이런저런 설정을 검색으로 찾아보고 찾아봐서 대강 다 잡아봤으나, 동영상 재생이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더군요. avi 화일말고 스트리밍 재생말이죠. 롯데전을 봐야하는뒈.-_-;;;

      결국 지금은 몇시간만에 xp로 돌아와서 야구관람 中입니다. ^^

  2. 2008/04/23 21:42

    내일 정식 버젼 나온다니깐..
    저도 내일 시험삼아서 한번 설치해 봐야 되겠네요..
    저두 윈도 3.1 , 98 , Xp , 비스타 이렇게 사용해봤는데..
    비스타도 그럭 저럭 사용할만 하더라구요..
    관리자 권한 때문에 많이 귀찮지만.. 설정만 바꾸어주고 나니깐 괜찮더라구요..
    기회 되신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ㅎㅎㅎ

    우분투 내일 정식 버젼 나온다는 정보 잘 얻어가구 갑니다.. ㅎㅎ

    • 2008/04/23 22:42

      일단 그럭저럭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xp비해 뭐가 좋은지에 대한 의구심이 슬슬 들기 시작했습니다. 입력기 문제가 가장 불편하군요. 우째우째 중국어나 일본어 입력 방법을 알아냈습니다만, 역시나 변환키 설정 문제나, 아직 제가 기본 입력기인 scim에 관한 지식이 얕아서... -_-; 암튼, 내일이 드뎌 그날이군요. ㅋ~

  3. 2008/04/24 00:37

    요새 대새는 우분투....
    확실히 파폭, GIMP, 오픈오피스 같은 OS의 대표적 소프트가 배포판에서도 나와 줘야 리눅스가 대중화 될텐데... 우분투가 그 역할을 요즘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리눅스 응용 프로그램들이 예전처럼 소스코드 던져주고 직접 컴퍼일하라는 대신에 우분투용 바이너리를 우선적으로 배포해 준다면 리눅스도 많이 쓰기 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8/04/24 01:10

      대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 같은 우분투맹도 처음 접해서 지금것 사용하고 있는걸 보면, 분명히 일반인들에게도 그리 어렵지 않게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암튼, 8.04 정식버전이 기대가 됩니다.

  4. 2008/04/25 00:06

    리눅스로 가시나요?

    • 2008/04/25 06:04

      안 갑니다. 아니, 못 갑니다.-_-; 수많은 doc, hwp, caj 확장자 화일들 덕분에,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프린터 연결조차 실패했으니... -_-; 그냥 재미삼아 부팅해서 쓰는 정도입니다. ㅠ.ㅠ

  5. 우분투 아쉽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8/08/31 09:47

    전 TV수신카드나, 여러가지 주변기기들이 윈도용이라 다른 OS는 꿈도 못꾼답니다 ㅜㅜ

    • 2008/08/31 10:25

      저 역시도, 한 두어달 쓰다가 결국 xp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Vista이지만서도. 나름 재미난 경험이었슴다.


컴터를 사용하는데,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에 얼마나 민감한가. 뭐, mp3 듣고 또 동영상 소리에 정신이 없다면야 윈도에서 무슨 소리가 나든 신경을 쓰지 않든지, 혹은 아예 익숙해져 무감각해졌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요즘 나 같은 경우엔 스피커보다 헤드셋을 오래 써서 그런지, 다른 소리보다도 윈도의 소리 구성표상에 나열된 소리 하나하나에 굉장히 민감해졌다. (해드셋이 그다지 좋은게 아닌지라 장시간 착용할 경우엔 귀에 상당히 무리를 주지만서도, 할 수 없다. 사정상.-_-+) 아래는 내가 사용했던 윈도 경고메세지 소리. (IE에서는 안 보이네?-_-;;; FF에서는 윈도 미디어가 뜬다.)


윈도우 XP의 기본 경고메세지 소리


윈도우 Vista의 기본 경고메세지 소리


다른 소리는 둘째치더라도, 가장 신경 거슬리게 했던 것이 바로 '경고 메세지'. 특히 확인창이 뜰 때마다 나오는 그 소리가 왜그리 거슬리던지, 파일 삭제든지... 혹은 설정 변경때마다 이 소리가 나는데, 특히 야심한 새벽에는 상당히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라고. 뭐 나름 다른 소리구성표 화일(뭐 비스타나 아쿠아 소리표등)까지 구해다가 사용해봤는데, 그래도 짜증나는거는 여전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소리없음으로 설정 변경을 해버렸고.

이 편한걸 왜 이제서야... -_-+


물론, 컴터상에 이런저런 소리 악세사리가 없는 것도 심심한 일 中의 하나이다.
Posted by wurifen

트랙백 주소 http://www.wurifen.com/trackback/100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 xp의 입력언어 도구 설정 화면이다. 보시다싶이, 한중일 세개의 언어가 같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이렇게 사용한지는 어언... 5년째. 제대를 하고, Win2K에 외국어 입력이 약간(?) 간편해지면서, 시도를 해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굳이 죽어라, 언어입력팩을 입력했나 싶다. 쓸데도 없었으면서.-_-+

02년에 노트북을 하나 사게되었는데, 처음으로 WinXP를 접했다. 캬~ 외국어 입력도구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골라서, 추가만 시켜주면 되더라고. 그때부턴 쭉 이런 형태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언젠가는 한글 입력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아예 윈도를 새로 깐 적도 있고, 또 한번은 너무 여기에 집착하는게,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언어도구의 위치가 지멋대로 변하는게 너무 짱나더라.-_-+) 지겨워서, 아예 없애버리고자도 했건만,
결국 난 이렇게 산다.

 이건 장점 때문이다. 뭐, 문장 쓸때야... 죽어라 중국어 한어병음을 두드려야 되지만, 웹서핑시, 모르는 한자가 나오면.. 이 언어입력 도구를 응용한다. 중국어 한자든지, 일본어 한자든지, 혹은 한국어 한자든지 간에, 어차피 하나만 알면 되니까.. 이것도 쳐보고, 저것도 쳐보고. 그래도... 웹서핑 외에는 거의 필요없는 일본어까지 추가시켜놨는지도 모르겠다. 참, 난 일문학도 출신이제.-_-;;;

그나저나, 중국어 입력상태에서 중영 변환키가 Shift인건 알겠는데, 우째우째, 일본어 입력상태에서 input mode 상태에서, 일영 변환키를 모르겠다.-_-+ 마우스 깔딱거리기도 요즘 손시러운 이 한겨울에... T.T
 

행여, 태국어를 입력도구에 추가하신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찬사를 보낸다.


<추가> 07. 1.16 14:20

근 2년이 지났는데 언어입력기 사용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다만, 아무래도 한자입력시에는 중국어가 편해서인지, 특별히 일어를 쓸 일이 없으면 아예 설정에서 일본어는 삭제시켜버렸다. Shift+alt 누르는 것도 일이다, 일.-_- 게다가 일어같은 경우엔 전각,반각이나 히라가나, 카타가나 설정이 고정이 안되더라고. 그리고 2년전에 궁금해 했던 일영 변환키는 아직도 찾아내지 못했다. 일본 친구의 말로는... 우리나라의 한/영키처럼... 일본어도 그런 식으로 변경을 한다고 한다.

원문 포스트 : 2005/02/17 18:01
Posted by wurifen

트랙백 주소 http://www.wurifen.com/trackback/39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