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9 07:53
지난주에 엄니께서 上海로 들어오셨는데, 겸사겸사해서 마중을 하러 浦东공항에 갔다. 뭐, 오래간만에 가족과의 해후를 할 곳이 필요했는데, 막내동생이 추천한 곳이 자기네 집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本家'라는 한국식당이었다. 개인적으로 自助餐 일식집을 강력히 주장을 하였으나-_- 제대로 많이 먹을만한 이가 한명도 없었기에-_- 눈물을 머금고 따라가야만 했다.
吴中路. 동생집이 이 곳에 있는데 난 이제 이 도로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유인즉, 이 식당의 주소는 吴中路 1339호인데... 눈치가 빠른 이라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으아~ 이 도로 허벌나게 길다. 세상에 1호부터 천몇백호까지 있다면... 얼마나 긴거냐, 이 말이다.-_-+ 南京에서도 가장 긴 도로가... 500 정도?까지밖에 못 본 것 같은데... 으헐헐, 천을 넘었다.
우야등가 찾아갔고, 주말이었지만 운좋게 자리가 있어 이 집의 특선이라는 '우겹살'을 시켜 먹어봤다. 삼겹살도 아니고 우겹살이라... 별거 아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소고기값이 싸기 때문에 소고기를 가지고 삼겹살처럼 얇게 썰어서 나온 것이더라고. 그냥 불고기 만드는 고기를 구워먹는다라고나 할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가격이 1인분에 50元. 별다른 주식을 안 시켰던 것이 바로 이 집에서 나오는 쌈접시였다. 한국에서야 종종 본 적이 있다지만, 중국에서는 눈이 휘둥레그레질 수 밖에 없었던 바로... -_- 초강력 울트라급 쌈접시.
길기도 참 길더라고.-_-+ 쌈점시 뿐만 아니라 무채나 파조리 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주문할 수 있었다. (뭐, 한국식당이라면 이런저런 것들은 당연히 무료로 시킬 수 있으나,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은 처음이었다. 뭐, 그래봤자 원가는 별로... -_-)
뭐, 그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치고는 꽤나 괜찮더라고. 南京에는 아직 이만한 규모의 한국식당이 없다.
吴中路. 동생집이 이 곳에 있는데 난 이제 이 도로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유인즉, 이 식당의 주소는 吴中路 1339호인데... 눈치가 빠른 이라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으아~ 이 도로 허벌나게 길다. 세상에 1호부터 천몇백호까지 있다면... 얼마나 긴거냐, 이 말이다.-_-+ 南京에서도 가장 긴 도로가... 500 정도?까지밖에 못 본 것 같은데... 으헐헐, 천을 넘었다.
우야등가 찾아갔고, 주말이었지만 운좋게 자리가 있어 이 집의 특선이라는 '우겹살'을 시켜 먹어봤다. 삼겹살도 아니고 우겹살이라... 별거 아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소고기값이 싸기 때문에 소고기를 가지고 삼겹살처럼 얇게 썰어서 나온 것이더라고. 그냥 불고기 만드는 고기를 구워먹는다라고나 할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가격이 1인분에 50元. 별다른 주식을 안 시켰던 것이 바로 이 집에서 나오는 쌈접시였다. 한국에서야 종종 본 적이 있다지만, 중국에서는 눈이 휘둥레그레질 수 밖에 없었던 바로... -_- 초강력 울트라급 쌈접시.
길기도 참 길더라고.-_-+ 쌈점시 뿐만 아니라 무채나 파조리 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주문할 수 있었다. (뭐, 한국식당이라면 이런저런 것들은 당연히 무료로 시킬 수 있으나,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은 처음이었다. 뭐, 그래봤자 원가는 별로... -_-)
뭐, 그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치고는 꽤나 괜찮더라고. 南京에는 아직 이만한 규모의 한국식당이 없다.
원문 포스트 : 2006/05/26 15:11
<추가> 07.2.18 07:48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본가'라는 곳은 네이버 까페에도 등록이 되어 있고, 또 한국내에서도 체인점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의 상해뿐만 아니라 청도(青岛)에도 지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언젠가 이 포스트를 네이버 까페에 올렸고, 뭐...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식사권을 받게는 되었는데... 엄니께 몇번을 확인해도 이 집에서 식사권이 아니 날라왔다고 하시더라고.-_-+ 뭐, 하기사 고기 한번 먹자고 서울까지 가긴 좀 그렇지 않은가. 흐흐.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본가'라는 곳은 네이버 까페에도 등록이 되어 있고, 또 한국내에서도 체인점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의 상해뿐만 아니라 청도(青岛)에도 지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언젠가 이 포스트를 네이버 까페에 올렸고, 뭐...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식사권을 받게는 되었는데... 엄니께 몇번을 확인해도 이 집에서 식사권이 아니 날라왔다고 하시더라고.-_-+ 뭐, 하기사 고기 한번 먹자고 서울까지 가긴 좀 그렇지 않은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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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을 한 초기에는 밤 새도록 손님이 있었드랬죠.
근처 몇몇 한국식당은 본가때문에 휘청거렸고...
그러나 지금은 11시면 문 닫습니다.
이 가게 참... -_-; 네이버에 까페도 있는데, 이벤트 참여용으로 이 포스트 올리고 당첨이 되었다지요. 원래 한국 체인점인지라, 제 기억에 3만원짜리 식권이 한국 집에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귀국 후... 이런 우편물 절대 없었다고 합니다.-_-;;;
여기 도시락은 좀 괜찮은거 같던데 (가격대비질), 먹어보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