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엄니와 나눈 대화이다. 우짜다가 '결혼' 얘기가 잠시 나왔는데, (물론 다른 사람의 결혼 이야기로 출발한 것이었지만) 엄니께서 불쑥 단 한마디를 던지셨다.

니는 닭띠다. 절에서도 그랬다. 닭띠다.

그러니까 내 개인적인 결혼상대자와의 궁합 문제가 아니라, 내 '띠'와 맞는 '띠' 얘기를 하신 것이다. 나이 좀 드신 분들은 '띠'와 사람들의 상극관계나 잘 조화하는 미신을 어지간히 따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뜬금없이 왜 닭띠?-_-;


호기심삼아 내 연락처도 뒤져보고, 내가 지금 아는 사람 中에 닭띠인 언니야를 찾아보니 단 한명도 없는 것 같다.-_-+ 한국 처자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알고지냈던 중국, 일본 처자들까지 다 뒤져봐도 없다.-_-;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이 학번 얘들과는 거의 안면이 없을 정도로 인연이 없는 학번이었더라고. 우헤~ 그래서 아직 이 모양 이 꼴이구나. ㅋ


나는 '궁합'이라는 것을 거의 믿지 않는다. 그냥 치마만 두르면 된다.-_-v 헐~ 2년 남았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wurifen
TAG , ,

트랙백 주소 http://www.wurifen.com/trackback/147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7/24 21:34

    첨 들어와봤는뎅... 말투 봉께.. 딱 알긋네..ㅋ 누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