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4 21:47
글쎄다, 예전에 南京(난징)에 있을 때 갔던 山西人家라는 식당의 영향때문인지, 내 머릿속에 중국의 山西菜(산서요리)는 상당히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고, 또 먹을만한 요리도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 1월에 일행들을 이끌고 山西小酒店 이라는 상호를 단 곳을 찾았건만... 그리 먹을만한 요리가 별로 없더라고. 적어도 면(麵) 요리만 하더라도 많을 줄 알았건만, 그냥 일반 家常菜 식당과 별반 다를게 없더라. 단지, 소고기가 든 新疆 요리를 뭐 나름 山西 방식인진 몰라도 비슷하게 만든 요리들이 있던데... 맛은~ 글쎄요, 차라리 新疆 요리집에 가는게 낫지비. 흠흠.
大盘鸡 라는 요리는 新疆 특유의 요리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닭도리탕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배콤하면서도 닭고기와 감자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꽤나 인기있는 요리인데, 이 넘의 山西 大盘鸡는 우째... 향신료 냄새만 진창 나는지, 옛날 그 기분에 먹을 수가 없더니만. 게다가 新疆식은 면발을 나중에 따로 넣어주는데 반해, 이 山西식은 바로 밑바닥에 면발이 들어가 있어... 상당히 어색하기도 했고, 그리 맛나지도 않았었다.
大盘鸡 라는 요리는 新疆 특유의 요리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닭도리탕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배콤하면서도 닭고기와 감자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꽤나 인기있는 요리인데, 이 넘의 山西 大盘鸡는 우째... 향신료 냄새만 진창 나는지, 옛날 그 기분에 먹을 수가 없더니만. 게다가 新疆식은 면발을 나중에 따로 넣어주는데 반해, 이 山西식은 바로 밑바닥에 면발이 들어가 있어... 상당히 어색하기도 했고, 그리 맛나지도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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