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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세개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고 스타벅스 커피에 메어있다든지, 스타벅스 분위기를 즐기는 된장남은 아니다. 자판기 커피 한잔 마시고, 칼국수 하나 사먹지... 이 동네 커피값은 너무 정신적으로 부담스럽다.-_-;;;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텀블러를 세개나(!) 가지고 있었던 것은, 전부 '기념품'이라는 점. 스타벅스 텀블러가 참 재미난 것이, 해당 지역 스타벅스의 텀블러는 그 곳에서 밖에 안 파니까, 나름 괜찮은 기념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뭐... 미국 영화보면 왜, 각 지방 돌아다닐때마다 그 지역을 기념하는 장식품이 있던데, 실용성을 따져본다면, 茶나 커피를 넣고 다니며 마실 수 있는 텀블러가 더 괜찮지 않은가. 게다가 중국에선 텀블러 하나사면 커피 한잔 공짜로 주더니만. (한국에서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사보질 않아서... -_-;;;)

지하철 기다리기 심심해서-_-

암튼, 내가 가지고 있었던(!) 스타벅스 텀블러는 총 3개, 04년 12월엔 上海의 예원(豫园)-이 곳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고, 이 곳 스타벅스 또한 명물이다보니, 따로 나온 것 같다- 06년 2월엔 샤오싱(绍兴), 07년 7월엔 우시(无锡)...  뭐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가지고 다니던 无锡 텀블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 넘의 허브티가 머길래...-_-) 요즘 한창 허브티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또 없다보니 허전해서 부엌에 짱박아놨던 绍兴의 텀블러를 꺼냈다.

이제까지 본 중국 스타벅스 텀블러에 찍힌 지명은 영어였는데, 绍兴은 역시!


뭐 예전에 이 텀블러를 특템하고,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그때는 그냥 고전적이구나, 하고 말았는데... 어제 들고다니다가 텀블러 외관에 찍힌 ’蘭亭‘이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역사적으로만.-_-+ 새벽부터 일어나 뭘할까, 하다가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이 兰亭이란 곳은 绍兴의 서남부에 있는 곳으로 성에서는 12Km 정도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 있다. 내가 06년에 绍兴을 방문했을 때는 1박 2일이었는지라, 성안 구경하기도 바빴었다. 이 곳이 생각외로 중국의 현대사를 공부를 하기엔 괜찮은 곳이다. 鲁迅 秋瑾, 大同学堂등...만 돌아다디더라도 반나절은 더 걸린다. 근데 이 兰亭이란 곳은... 역사 기록에 의하면, 353년 동진(东晋) 영화(永和) 9년, 정확한 날짜는... 3월 3일에, 왕희지(王羲之)가 친구 谢安, 孙绰등 교분이 있던 42명이 모여 숢마시고 시(詩)도 짓고... 했는데, 그걸 모은 것이 <兰亭集序>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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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대문학에 대해선 아는 바가 별로 없지만서도-_- 행여나 고대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绍兴을 방문하면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다. 绍兴 시내쪽에 갈만한 곳은 그래도 도시라고 복잡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곳은 외곽에 있으니 한적허이... 괜찮겠더니만.

암튼, 결국엔 텀블러 하나 잃어버려서 속이 상하다는거다. 나중에 无锡로 연수가는 후배에게 부탁할 수 밖에.-_-; 조만간 上海도 가지만서도, 텀블러 때문에 无锡까지 가기엔 좀... -_-;;; 이 스타벅스 텀블러라는 것이 예전엔 그냥 사치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여행 中에는 퍽 쓸만한 기념품이 된다는걸 새삼스레 느꼈다. 이번 겨울에 青岛, 杭州 텀블러를 사고... 흠흠.-_-v 가능하면 広島 것도 사들고 와야지비...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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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3 18:54

    绍兴...루쉰도 여기 출신이지요.
    게다가 맛있는 女儿红.
    흑흑...따끈한 황주 한잔 생각이 간절합니다.

    • 2007/12/14 20:23

      아마 현지에 가시면, 女儿红 이라는 이름보다는 '古越'라는 이름이 더 많이 보일겁니다.

출처 : http://gnfj.kutu365.com/122/7.htm

중국 浙江에 乌镇이라는 水乡이 있다. 언젠가 중국 친구 하나가 여길 다녀오고 보여준 사진, (에구~ 그때 스캔 좀 떠 놓는건데... 정말 잘 찍었더라고. 것도 필카로.) 그 사진에 매혹되어 언젠가는 가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시기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귀국을 하게 된 것이다. 그 친구의 말로는 그 乌镇이라는 곳에선 전봇대에 전기선을 볼 수 없다고 했다. 水乡古镇, 중국 정부 자체에서 그 도시를 옛 마을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모든 전기선을 의무적으로 땅속에 묻혀져 있기 때문에, 때묻지 않은 옛 중국의 마을 모습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만 부풀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곳 땅을 밟지 못했으니... 흠흠.

旅游商务直通车. 뭐, 터미널 매표소 창구.-_-+

단돈 40元에 浙江 乌镇까지...~

그러다 지난 7월 无锡에 있을 때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재미난 걸 발견하곤, 아싸 기회닷! 싶었더랬다. 无锡에서 乌镇...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걸린다던데, 드뎌 갈 기회를 잡은 것이다. 노선이 생긴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 내가 7월 12일에 봤으니까, 고작 5일이 된 셈. 간다간다 해놓고 정작 간 곳은 南京.-_-+ 南京에서 无锡로 돌아오고 행여나 싶어 터미널 아줌마한테 乌镇 가는 표에 대해 문의를 해봤는데... 왠걸, 토요일 하루밖에 차가 없단다.-_-+ 것도 1대.-_-;;; 无锡에 2주 정도 머물면서 주말 하루는 南京 일정이 잡혀 있었고, 또 다음 주말은 苏州 일정이 잡혀있었기 때문에 또 못가게 된 것이다. 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gnfj.kutu365.com/122/20.htm

TV에서 나오는 올림픽 광고의 배경을 乌镇으로 썼던데... 정말 경관이 멋지고 뽀대가 났다. 문명의 혜택을 받았다고 해서 멋진 것이 아니라, 산과 호수, 그리고 바다와 같은 자연경관이 있다고 해서 뽀대가 나는 것이 아니다. 옛 모습,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 곳, 그 곳이야 말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가고싶었던 곳이었건만... 그 기회를 홀라당 까먹어버렸으니... 흠흠.

그래도... 언젠간, 중국에서 지정한 古镇 중에서, 10군데 이상은 가봐야 되지 않을까나. 으샤!

> 2006~2007 中国古镇网이 선정한 中国古镇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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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에 조우좡(周庄)이 있다면 절강성엔 우전 (乌镇)있다.

    2007/12/19 23:23 | Tracked from ChinaLife.kr

    중국엔 강소성 소주의 통리(同理), 상해의 조우좡(周庄) 등등 옛 수상마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절강성의 우전(乌镇) 은 제가 가본 옛마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다른 수이샹(水乡) 들은 광관객들의 때가 많이 뭍어 별 감흥을 못 받았습니다.이곳은 옛것이 잘 보전되어 있더군요,그리고 이곳은 작년에 중국 10대 수상마을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지금도 섬유 염색이 활발한 절강성 가흥시(嘉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윗 사진은 옛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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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17 11:19

    우홋 멋지군여...계속 살려면 못 살지도 모르겠지만, 여행으로 한번 가보고는 싶군여/..

    • 2007/08/17 12:37

      중국이란 나라 자체가 계속 살기엔 좀 무리가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저런 먹거리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다보니, 중국에 있는 지인들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요즘세대가 저 곳에서 살기엔 좀 그렇겠지요. ^^

  2. 2007/08/17 12:18

    오오- 저여기다녀왔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더웠던건지,,
    정말 엄청 더웠어요..;;
    실제로 저기 사람도 살고 관광객을 위해서 볼거리 같은것도 많이 해놨더라구요..
    기념품도 많이팔고~
    다음에 꼭 가보세요,,^^

    • 2007/08/17 12:39

      전 비슷한 水乡인 周庄을 두어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찍은 사진을 보니까, 저런 곳이 아니라... 정말 일반 골목골목을 사진찍어왔더군요. 직접 보고 싶은 곳은 그런 곳...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곳이야,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까요.

      중국여행은 특히 여름철에 조심해야 합니다. 날도 우리나라보다 더 덥고, 특히 여행다니다보면 탈수니, 일사병 같은 것에 고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에선 신해혁명 유적지로 인정하고 있다.

大同学堂은 绍兴市 胜利路 西端에 있다. 청말 혁명단체인 광복회의 혁명당원들을 훈련을 시켰으며, 군사간부를 배양하던 곳이었고, 중국에서 처음으로 체육 전공을 개설한 사범학교이다. 학당은 원래 송대의 (1)贡院이었으며, 청대에 豫仓으로 개조하였다. 청 광서제 31년(1905)년, 徐锡麟陶成章이 大同学堂을 개설하였으며, 1907년 2월 하순에, 秋瑾이 교장으로 부임해 왔다. 1907년 7월 6일, 安庆 거사가 실패하고, 徐锡麟은 해를 입고, 이 곳으로 피신했다. 7월 13일, 소흥지부의 청군이 大同学堂을 포위해, 당시 교직원은 10여명이었는데, 秋瑾은 생사의 위험에도 두려워하지 않으나, 중과부적으로 체포되었다. 大同学堂은 창립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한 무리의 군사 인재들을 배출하였고, 신해혁명의 적극적인 세력이 되었으며, 구민주주의 혁명의 발전를 가속화시켰으며, 게다가 중국의 체육전공 사범교육여자 간부학교의 효시가 되었다. 또한 광복회 활동의 중심이 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省급 문물보호로 지정되어 있다.

1) 옛날, 향시(鄕試)나 회시(會試)를 치르던 장소.


개인적으로 직접 찾아갔었건만... 관람시간이 끝났더라고.-_-+


중국의 여성혁명가 秋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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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 浙江省 杭州 钱塘江

相传五代时期,钱廖创建吴越国,建都杭州。他在位期间修筑海塘,因涌潮汹涌,多次筑塘均被冲毁,百姓深为其苦,钱王遂招募五百名弓箭手,务以崛弓,每人分发六支箭,待涌潮来临时五百支箭齐发。每潮一箭,“连射五潮,潮退避钱塘,东趋对岸西陵”,剩下来的箭就埋在当地镇以铁幢,据说,如果幢破,箭便射出。自此,潮水不再相犯。


钱王筑塘,故名钱塘。

출처 : http://zhidao.baidu.com/question/12473880.html?si=1


宋城 관람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钱塘江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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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시 : 2006년 7월 13일

중국에서 이런저런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이래저래 족적을 남겼건만, 그래도 꽤나 뇌리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곳이 바로 杭州에서 정말 우연찮게 갔었던 바로 金玲珑라는 이색 레스토랑인 듯 싶다. '이색'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에 걸맞게 이래저래 목공으로 제작된 여러 실내 인테리어와, 또 포르투칼이라든지 태국식등의 개인적으로는 이제껏 접한 적이 없었던 요리들이 아직까지 꽤나 기억이 많이 나는가보다..

당 시 1주일간의 江西, 浙江 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였기에... 이래저래 갈만한 식당, 음식을 찾게 되었고... 또한 당시 杭州 여행 가담자였던 殷군이 그렇게 울부짖던 杭州요리 특산이라는 叫化鸡가 있는 곳을 어찌나 돌아다녔던지 힘빠진 상태에서... "마~ 암때나 들어가자!"라는 마지막 결론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들어섰지만 만족 두배였던 곳이였기도 하다.


叫 化 鸡

叫化鸡的来历颇有传奇色彩。据传清代,在虞山之麓有一叫化子乞得鸡一只,既无炊具又无调料,无法煮食,遂以土法烤食。先将鸡宰杀,去其内脏带毛涂泥,拾得败枝残叶堆成火垛,随意将鸡烘烤后睡去。一觉醒来拨开火灰,见余烬未灭,泥团表面有裂缝,便往地上一掼,鸡毛随泥壳而脱,却香气四溢,令人馋涎欲滴,便顾不得烫手就美美地饱餐一顿。20世纪初,山景园朱阿二根据传说尝试做宾客桌上的特色菜肴。他对叫化子煨泥的方法略作改进,除去内脏后,涂上佐料,并将鲜肉、生虾仁、鸡肫、火腿、香菇、香料等什锦配料塞入鸡肚,用荷叶、高温纸包扎,涂上泥,然后煨鸡。这样煨出来的鸡,鸡肉酥烂异香,味透而嫩,上筷骨肉脱离,原汁原味,风味独特,此后山景园靠叫化鸡等名菜声誉鹊起,名满江南的。如今叫化鸡的品种有山景园叫化鸡、王四叫化鸡、虞山牌叫化鸡等,已列入《江苏菜谱》和《中国名菜谱》。

아래에 적힌 시간대로 각 코스마다 나오는 메뉴가 틀리다.

우야등가, 시내에서 이 叫化鸡를 찾기란 그리 쉽지가 않았고, 우야등가 들어갈만한 식당을 찾았으니...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다. 이 곳은 바로 이름하야, 金玲珑이라는 곳이었으니. 흠흠.

일단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이 레스토랑 전용이었다. 제한인원 7명.

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제껏 내가 가봤던 다른 고급 중국 레스토랑과는 꽤나 다른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임 틈도 없이 일단 들어갔는데, (이유인즉 이 저녁은 殷군이 쏘기로 했기 땜시.-_-;;;) 종업원들이 입은 의상만해도 역시나 이국적이긴 했고, 홀에  한 곳으로 모아놓은 일반적인 중국 레스토랑의 테이블 배치가 아닌 이래저래 꼬아놓고, 나름 각 테이블마다의 공간을 만들어놓은 것이... 역시나, 싶었다.

여기저기 나무로 되어있는 인테리어. 불나면... -_- 흠흠.

일단 자리에 앉았고... 조심스레 메뉴판을 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메뉴판의 앞장에 있는 冷菜 페이지에서 꽤나 눈에 익숙한-_- 요리들이 몇개 보이더니, 다음 페이지에 있는 메인요리들은 대부분 포르투칼식의 요리가 대부분이었다.-_- 이래저래 요리를 고른답시고 서로간에 머리를 맞대어 고민고민을 하다가 이것저것 시켜먹었다. 사실... 따지고보면, 제대로 기억에 남도록 맛난 것은 없었던듯-_- 그저 특이했다... 그리고 분위기가 좋았다 정도.참... 비쌌다까지.-_-;;;

이러나 저러나 고급틱은 팍팍탔다.-_-;;;

다만, 요리 몇개 디카로 찍어대고 있는데 종업원이 다가와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말에-_- 일단 쫄면서... 우리가 돈내고, 뱃속에 집어넣는 것까지 찍는 것은 성공했다.-_-; 우리가 누군가... 이래저래 중국 여러 관광지에서 사진촬영 금지된 곳도 아무런 주저없이 찍어대는 막강 유학생 신분 아닌가.-_- 사실, 속으로는 열라 쫄지만서도 말이다.-_-;;;


사실 대강 어떤 요리인지는 기억이 나지만, 요리이름까지는 기억나지 않는다.-_-; 冷菜야... 종종 먹어봤던거지만서도 흠흠. 맥주 두병을 곁들어 이래저래 먹고나니... 계산서에는 RMB 300여원이 나왔더라고.-_-+ 그래도 그래도, 경험이려니... 杭州 여행의 마지막 만찬이려니... 했지 모.


왜 갑자기 냄시나는 화장실에까지 디카를 내밀었는고하니... 人有三急라고 하지 않는가. 이래저래 먹고 레스토랑 끝에있는 화장실을 찾아가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뭔가 다른 곳과는 다른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뭔고하니... 바로,


좌변기가 있는 화장실 문에... LCD가 부탁되어 있는 것.-_- 당췌 볼일을 얼마나 오래 보라는건지, 무슨 재미난 것을 하고있는진 모르겠으나... 우야등가, 여전히 화장실 문이 없는 곳이 많은 중국에서 본 것치곤 꽤나 쇼킹했다고. 역시... 여기저기 사람 사는 곳은 '돈'인가벼. 흠흠.

또다른 구체적인 설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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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항주 여행 마지막 날에... 이래저래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는답시고 시내 근처로 나가 대형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는데, 지하에서 상설할인 매장과 같은...이런저런 브랜들의 할인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나이키나 아이다스는 팩토리 스토어처럼 할인된 물건만 진열되어 있을 정도였고. 신나게 구경을 하고 있는데... (물론 살 생각은 하지 않았다. 여행 中에 짐 불리는 일만큼 고생스런 일은 또 없잖수.-_-+) 눈에 확 띈 카피라이터가 하나 있었으니...

Anythng is Possible.

어디서 많이 본건데? 혹은 들은건데... 싶었는데, 아디다스의 Nothing is Impossible.이 떠오르더라고.-_-+ 이건 베겼다하기에도 그렇고-_- 굳이 이 문구를 사용한 것도 웃음이 나오길래... 그냥 찍어봤지비. 중국에서는 이름있는 국내 브랜드였는데... 이름은 까먹었다.-_- 옆에 마크는 있으니... 흠흠.

<추가> 23:45
제보자에 의하면 브랜드 이름은 李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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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5 23:04

    비밀댓글 입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14일

송나라는 문치주의 위주의 왕조였고, 그리하여 많은 문인들을 배출해낸 시기였다.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苏轼(일명 소동파)를 제외하곤 그리 제대로 알고 있는 문인이 없었는데, 杭州 宋城 내부에... 몇몇 문인들의 석상들이 있더라고. 먼저...

易安居士 李清照

일명
(이안거사)라 불리우는 李清照(이청조)는 山东 章丘 사람으로, 宋词(송사) 작가의 대표적 문인으로 아버지 李格非(이각비)는 당시 저명한 학자였으며 , 남편 赵明诚(조명성) 역시 金石文 고증학자였다. 북송시절 금나라의 침략으로 남편을 따라 남방으로 내려왔으나, 오래지 않아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여기저기 유랑을 하며 유유자적한 생활에 관한 글을 썼으나 후기에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또한 떠나온 중원 고국을 그리워하는 글을 썼다. 오늘날 사람들이 편집한 <李清照集校注>이 있다고 한다. 뭐, 자세한 소개는 여기 있고.

> 그녀의 작품 몇 수 <


东坡居士 苏轼

소동파 苏轼는 설명할 필요도 업이 굉장히 유명한 문인 中의 한 사람이다. 개인적으론 문장보다는-_- '东坡肉'라는 요리를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흠흠, 그냥 네이버 백과사전 소개가 더 적법할 것 같구만.-_-;;;

메이산[眉山:지금의 四川省] 출생. 자 자첨(子瞻), 호 동파거사(東坡居士), 애칭(愛稱) 파공(坡公) ·파선(坡仙), 이름 식(軾). 소순(蘇洵)의 아들이며 소철(蘇轍)의 형으로 대소(大蘇)라고도 불리었다. 송나라 제1의 시인이며, 문장에 있어서도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이다. 22세 때 진사에 급제하고, 과거시험의 위원장이었던 구양 수(歐陽修)에게 인정을 받아 그의 후원으로 문단에 등장하였다. 왕안석(王安石)의 ‘신법(新法)’이 실시되자 ‘구법당(舊法黨)’에 속했던 그는 지방관으로 전출되었다.

천성이 자유인이었으므로 기질적으로도 신법을 싫어하였으며 “독서가 만 권에 달하여도 율(律)은 읽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 일이 재앙을 불러 사상 초유의 필화사건을 일으켜 서울로 호송되어 어사대(御史臺)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며, 이 때 나이 44세였다. 심한 취조를 받은 뒤에 후베이성[湖北省]의 황주(黃州)로 유배되었으나, 50세가 되던 해 철종(哲宗)이 즉위함과 동시에 구법당이 득세하여 예부상서(禮部尙書) 등의 대관(大官)을 역임하였다.

황태후(皇太后)의 죽음을 계기로 신법당이 다시 세력을 잡자 그는 중국 최남단의 하이난섬[海南島]으로 유배되었다. 그곳에서 7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던 중, 휘종(徽宗)의 즉위와 함께 귀양살이가 풀렸으나 돌아오던 도중 장쑤성[江蘇省]의 상주(常州)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폭넓은 재능을 발휘하여 시문서화(詩文書畵) 등에 훌륭한 작품을 남겼으며 좌담(座談)을 잘하고 유머를 좋아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었으므로 많은 문인들이 모여들었다. 당시(唐詩)가 서정적인 데 대하여 그의 시는 철학적 요소가 짙었고 새로운 시경(詩境)을 개척하였다. 대표작인 《적벽부(赤壁賦)》는 불후의 명작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涑水先生 司马光

역시나 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_- (중국 고대문학 쪽은 우째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자 군실(君實). 호 우부(迂夫)·우수(迂叟). 시호 문정(文正). 산시성[山西省:夏縣 涑水鄕] 출생이다. 속수선생(涑水先生)이라고도 하며, 죽은 뒤 온국공(溫國公)에 봉해졌으므로 사마온공(司馬溫公)이라고도 한다. 20세에 진사가 되고, 1067년 신종(神宗)이 즉위한 해에 한림학사(翰林學士), 이어서 어사중승(御史中丞)이 되어 출세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신종이 왕안석(王安石)을 발탁하여 신법(新法:革新政策)을 단행하게 하자, 이에 반대하여 새로 임명된 추밀부사(樞密副使)를 사퇴하고, 1070년에 지방으로 나갔다. 당시 그는 편년체(編年體)의 역사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쓰고 있었다. 신종도 그 책의 완성을 크게 기대하여 편집의 편의를 제공, 그의 뜻대로 뤄양[洛陽]에 거주하며 편집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등 원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1084년 마침내 전 20권의 《자치통감》을 완성하였다. 이듬해 신종이 죽고 어린 나이의 철종(哲宗)이 즉위, 조모인 선인태후(宣仁太后)가 섭정이 되자, 신법을 싫어하는 태후에게 발탁되어 중앙에 복귀, 정권을 담당하였다.

당시의 연호(年號)를 따서 ‘원우(元祐)의 재상(宰相)’이라고 일컬어졌다. 재상이 되자 왕안석의 신법을 하나하나 폐지하고 구법(舊法:保守政策)으로 대체하여, 구법당(舊法黨)의 수령으로서 수완을 크게 발휘하는가 하였으나, 몇 달 안 되어 죽었다. 그뒤로 신법당(新法黨)이 세력을 얻자, ‘원우(元祐)의 당적(黨籍)’(블랙리스트)에 올라 냉대를 받았으나, 북송 말부터는 명신(名臣)으로 추존되었다. 저술로는 《자치통감》 외에 《속수기문(涑水紀聞)》 《사마문정공집(司馬文正公集)》 등이 있다.


우째... 宋城에서 내 관심 속의 왕안석(王安石)에 대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던 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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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 : 06년 7월 14일

宋城棋院 입구.

'기원'이란 곳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을 들여놓은 것이 아마 일곱살때 쯤인 것 같다. 당시 한창 바둑에 재미를 붙이셨던 아부지의 강압-_-으로(그래도 제일만만한기 아들래미니...) 엄니 손에 이끌려 동네 기원을 찾게 되었는데,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몇년 뒤에 다시 오면 가르쳐주겠다, 라는 말과 함께 나가야만 했다.-_- 나야 뭐, 당시엔 가기 싫어한 기원이었으므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나갔지만서도, 지금 생각해보니... 기분 좀 그렇네.-_- 공짜로 배우는 곳도 아닌데 말이다. 흠흠.

일전에 杭州의 유명 관광지 中의 하나인 宋城 방문기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출구 근처에 이전 송나라 시대에 있었던 기원(棋院)이 있더라고.-_-+ 그러고보면 '바둑'과 같은 전통 놀이(?)는 정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 고대에도 당연히 기원이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물론, 뭐 무협지나 역사물 드라마를 보면 부유한 집안 안에 있는 호수 근처에 정자를 지어 거기서 멋드러지게 내가 이겼니, 니가 이겼니 하면서 바둑을 '천하정세'에 빗대어 두고하는걸 볼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도, 이런저런 사람이 바둑상대를 찾아 모이게 되는 '기원'이라는 것이 있었다고요.-_-+ 날씨가 꿀꿀해 내부까지는 보고오지 못했는데, (사실 밖에서 보기에도 별로 볼만한건 없을 것 같았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곳이 있었으니...


기원 옆에 공터에 있는 대형 장기판이었다.-_-; 대강 보기에도 꽤나 크더라고. 물론, 신기해 하는 것은 나를 비롯 열살 남짓한 중국 꼬맹이들 밖에 없었지만서도.-_-;;; 중국 장기?-_-+

> 韩国 장기와 中国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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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포스트 : 2006/03/17 14:27

중국 浙江 绍兴의 스타벅스 텀블러.

내가 스타벅스 텀블러를 처음 사용해 본 것은 아마 04년 12월쯤일꺼다. 중국에 놀러온 후배를 꼬드겨-_- 上海 豫园 스타벅스 텀블러를 받았는데, 1년이 훨씬 지나서 또 하나를 받을 수 있었으니, 바로 얼마전에 갔던 绍兴의 스타벅스 텀블러이다. 설마 했는데, 정말 있더라고. 兰亭이라는 제목으로 이런저런 문구가 적혀 있는데, 별로 흥미없고-_- 암튼, 잘 쓰고 있다.


난 이상하게 기차 안에서 스타벅스 텀블러 사진을 찍는 것 같다.-_-; 이전 上海 예원(豫园) 텀블러도 无锡 가는 기차 안에서 찍어놨건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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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타운>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14일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杭州에는 '西湖'라는 호수가 물론 가장 유명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관광코스 中에 '宋城'이라는 곳도 있다고 해서 西湖 근처의 西湖 박물관 근처에서 버스를 냅다타고 꽤나 먼 길을 가보았다. (가는 길에 浙江大学도 있고, 항주의 공항으로 통하는 길목도 보았으니 꽤나 외곽 지역에 속한다.) 오전에는 西湖를 구경을 하고, 점심을 대강 해결하고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오후엔 宋城을 보러 가는 것도 괜찮은 관광코스인 것 같다.

宋城의 입구

먼저 宋城에 도착하면 송나라때의 복장을 한 직원들이 문표를 받고, 또 안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송나라때의 성내 모습을 재현한 관광지이다. 송나라는 문치주의 위주의 왕조였고, 요, 금, 원나라의 침략전까지는 그렇게 역사적으로 큰 전쟁이 없었던 짧지만 그런대로 태평성대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무협물의 배경이 바로 이 송나라때를 한 것이 많으며, 무협물의 특성상 지방 관리의 횡포 혹은 무능함을 배경으로 하여 여러 문파들 세력 다툼이나 협객의 탄생, 그리고 북송말엽에는 되려 협객들이 단결을 하여 금나라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린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무협에서 빼놓을 수 없는 金庸의 대표작 영웅문 시리즈는 남송시대를 배경으로 시작하여 3부인 '의천도룡기'에서는 원나라의 쇠퇴, 군웅할거의 시대와 함께 끝을 맺는다. 또 TVB 무협드라마 中에서 '결전황성(决战黄城)'에서 역시 중국의 대표적 간신인 진회(秦桧)가 南宋의 명장 악비(岳飞)를 모함하여 처단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무협물을 좋아하면서 항상 궁금했던 것이 왜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것이 많을까, 였는데 결국 따져보면 송나라의 대평성대 당시엔 권력을 휘두르는 폭군이나 간신이 없었으며, 또한 문치주의 위주로 나라가 다스려치다보니 뭐 나름 무협적 요소가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배경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추측이다.

이것이 宋城의 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고풍스런 공중 화장실

암튼, 들어갈려고 하던차 '人有三急'-_-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공중 화장실을 찾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도 입구쪽에 눈에 확띄는 화장실이 보였다. '정말 화장실 맞어?' '설마 화장실 맞어?'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화장실의 여건에 합당한 똑같은 시설들이 단지 '고전풍'이라는 껍데기에 씌여져 있어,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는 것이다. (중국의 여러 유명 관광지 공중 화장실치고는 꽤나 깨끗하더라고. 뭐, 이건 나중에 추가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예상과는 달리 문표값이  너무나 비쌌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한참을 고민을 했다. 이유인즉, 宋城은 관광지 그리고 영화/드라마 촬영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분명 江苏无锡에 있는 三国城, 唐城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곳에서의 문표값의 두배하고도 좀 더 비쌌기 때문에, 차라리 여긴 그냥 점만 찍고, 더 유명한 三国城, 唐城을 제대로 구경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결국은? 들어갔으니까 지금 포스팅하는 것 아니겠는가.-_-+ 사실 저녁이 될려면 몇시간이 남았었고, 일행 중 殷군의 중간낙오로 우리끼리라도 재미난걸 보자는 심뽀로 결국 눈물을 머금고-_- 문표를 사서 들어갔다.

宋城의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한눈에 들어오는 광장

빗물도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꽤나 나빴는데, 하느님이 보우하사-_-v 별다른 불편없이 끝까지 참관을 할 수 있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중앙 광장이 나오고, 거기서부터 오른쪽으로 가서 성문을 통해 성내로 들어간다. 거기서부터 나름대로 송나라의 성내 모습을 복원했다고 하는 여러 점포 및 일반 농가의 모습이 보이는데, 사실 중국 고대역사에 대해 별다른 관심없다면 그냥 한번씩 훌훌 보고 나오면 그만인 곳이더라. 그렁께, 우리나라 민속촌과도 비교할 수 있겠는데, (가보지는 않았다만-_-) 암튼 비슷한 느낌이었다.

비무장소

무협을 떠올려본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다이다이, 혹은 맞짱으로 알려진 比武이다. 붉은 카펫이 깔린 무대 위에 두 협객이 올라가 서로 경의를 표하고 각자의 무공을 발휘하며 승부를 겨룬다. 혹은 나라에서 장군내지, 선봉장을 뽑을 때도 무인들간의 비무시합이 이루어져 각자의 재량을 펼치기도 한다. 비무는 시작되고 옆에선 이런저런 북소리로 더욱 더 관중들도 하여금 흥분을 하게 만든다. 뭐 대강 이런 느낌인데, 이 날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T.T

宋城으로 들어가는 성문

뭐 우야등가, 어차피 별 기대하지 않고 왔기 때문에 발걸음을 옮겨 성내로 들어가기로 했다. 들어가는 성문에는 송나라 병사의 복장을 한 직원들이 창이며 칼을 들고 서 있었고, 벽에는 현상수배범의 缉捕나, 혹은 황제가 백성들에게 알리는 皇枋이 붙어있더라고.

수배범을 알리는 缉捕

황궁의 경사를 알리는 皇枋

이후부터는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이, 몇장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으로 대신할까 한다. 아무래도 역사적 가치보다는 관광지이다보니, 그냥 쉬엄쉬엄 걷다보니까 참관이 끝나버리더라고. 봐... 역시 관광지답다!

우째 한국어가 가장 눈에 잘 띄게 해놨을까나.


宋城 내부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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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삭제

    물의 도시 항저우!

    2008/06/16 09:56 | Tracked from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항저우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서호西湖. 항저우에서 서호만 제대로 봐도 한나절이 다 지나갈 정도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온 여행자가 서호 구석구석을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상으로 조금 무리라는 것을 명심하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멋진 경치를 흔히 서호십경西湖十景이라 말한다. 나뭇가지를 길게 늘어뜨린 버드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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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3 14:53

    헉 비무장소..

    • 2008/07/23 15:35

      이 날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바람이 강해서 현판이 떨어져 나가버리더군요. ㅎㅎ 항주는 정말 다시 한번 찾고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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