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사현장.

이렇게해도 은근 위험한 것 같구만.

일본의 공사현장.

빌딩을 새로 짓든, 아니면 보수공사를 하든... 일단 우리 눈에 쉽게 띄는 표지판이 바로 공사로 인해 보행자에게 불편을 드려 미안하다, 라는 알림판이다. 중국같은 경우엔 개인적 느낌이겠지만, 불편을 주는게 당연하다, 라고까지 생각할 정도로... 괜히 보행자 그 근처에 지나간다는게 이상하다, 라고 느꼈다. 행여나 지나가다가 다치면 너희 책임이다, 그러니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라... 정도. 개인적 느낌이라고는 했지만, 이런 문제가 바로 개개인의 인권에 관한 선입견일 수도 있다. 우짜등가, 내 기억속에 있는 중국의 건설현장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먼지, 소음, 그리고 흙탕물...

그러던 중에 한국은 어떨까도 생각을 해봤다. 그리 불편하다라고까지 생각치는 않았는데, 일본에서 본 빌딩 공사현장은 상당히 깔끔했다. 자신 우리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빌딩완성을 하는지 보여주기 싫은 것처럼 폐쇄성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결국엔 지나가는 행인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기위한 장치가 아니겠는가. 보행자로써 보기에는 공사를 하고 있는지, 안하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빌딩 전체가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왠지 위의 사진들은 다른 느낌을 준다.

글쎄요, 단지 사진 차이지만... 말이다.

남한테 보이는 올림픽이 전부가 아니다. 중국아~ 중국아.

Posted by wuri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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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5 10:53

    한국어성들은 꼭 외국 여행이나 생활하면 외국 찬양하고 자국비하하는데
    외국의 좋아보이는 점에 대해서 찬양은 좋치만 자국 비하는 좀 하지 맙시다.
    미관의 차이는 있어도 둘 의 안전의 차이는 비슷합니다.
    철조망 둘 다 마찬가지고 미관을 위해서 덮어씌운거 밖에 없어요.


    더구나 한 개의 사례가지고 양국의 공사안전을 비교하다니 일반화의 오류가 엄청나네요.
    국가까지 거론하며 어떻고 얘기할때엔 적어도
    검색으로 기본적인 관련 통계자료라도 공부하시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또한 일본은 지진 때문에 반드시 이중,삼중으로 안전시설 해야만 하고 한국은 지진 없기 때문에 기본시설만 하면 됩니다.
    일본처럼 똑같이 공사하면 건설비 2배 더 듭니다. 일본 건설비는 한국보다 훨씬 비싸요

    • 2010/08/05 14:52

      일단 저는 '한국여성'은 아닙니다. ^^

      어떤 경로로 이 누추한 블로그까지 찾아오셔서 고마운 댓글을 달아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 전체는 보지 않고, 포스트 하나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개의 포스트를 가지고, 일반화의 오류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제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제가 가서 보고, 겪고... 또 한국인이기에 외국은 이렇더라, 우리나라는 좀 이런 것 같으니 이러면 좋겠다, 라는 개인적 바람을 쓴 글이지, 굳이 검색까지 해서 통계자료까지 찾아보며 포스팅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제 전공 분야도 아니고 말이지요.

      우리나라 공사현상 부근 가보셨나요? 보행자를 위한 배려가 무엇이 있던가요. 운전을 해도 그렇고, 도보로 걸어가도 그렇고, 자전거를 타고 가도 공사장쪽 사람들은 지나가는 행인들을 위한 배려는 눈꼽만치도 없는 점은 인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것이었지, 일본이 좋네 얼씨구나식의 포스트는 아니었음을 알아주셨음 하네요.